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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벗고 예능인으로 거듭난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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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주의 벗고 예능인으로 거듭난 이지아

    (사진=SBS 러닝맨 화면 캡처)

     

    배우 이지아가 신비주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예능인으로 거듭났다.

    이지아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펜트하우스 2탄'에 김소연, 유진, 하도권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각종 미션을 소화했다. 압권은 '노랫말 쿵쿵따'. 이지아는 쿵쿵따의 기초 룰이 끝말잇기라는 것도 알지 못하는 예능 초보의 모습으로 팀원들을 당황시켰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놀라운 승부욕을 발휘했다.

    이지아는 하위클럽에 속해 천막에서 컵라면으로 점심 식사를 하게 됐다. 제작진이 "라면이 부족하니 상위클럽에 가서 라면을 구해 오라"는 미션을 주자 하하는 한술 더 떠 "한우까지 얻어 오라"고 말했다.

    이지아는 유진, 하도권과 함께 구걸(?)에 나섰다. 유재석이 20만원 짜리 한우 접시를 만들어 20만원을 주고 받아가라고 하자 이지아는 재빨리 20만원 짜리 한우 접시에 고기를 더 퍼 담아 도주했다. 예상치 못한 이지아의 귀여운 반칙에 멤버들은 "뭐야?"라며 분노했다.

    또한 펜트하우스 입주를 위한 '이름표 뜯기 레이스'에서는 "자신 없다"는 말과 달리 뛰어난 두뇌플레이를 보여줬다.

    앞서 이지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공상과학 마니아답게 외계 생명체 관려 영상을 보며 아침 식사를 하고, 곡소리를 내며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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