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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베일 벗었다…조병규·유준상 '찐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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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소문' 베일 벗었다…조병규·유준상 '찐호흡'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화면 캡처)

     

    OC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이 2%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한 '경이로운 소문' 첫 회 시청률은 2.7%(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는 4.7%까지 올랐다.

    첫 방송에서는 어릴 적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소문(조병규 분)과 피투성이가 된 채 검은 무리에게 습격을 당하는 가모탁(유준상)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후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초능력을 바탕으로 '언니네 국숫집'에서 악귀 사냥꾼인 카운터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은 웹툰 속 시그니처 장면인 융(천국과 지옥의 교차로이자 죽은 자와 산 자가 만날 수 있는 장소)과 융의 땅 등을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는 동명의 다음 웹툰이 원작이다.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휴먼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한판 승부가 드라마의 묘미다.

    김세정이 악귀를 감지하는 카운터 '도하나', 엄혜란이 치유 능력자 '추매옥', 안석환이 한국 제1호 카운터 '최장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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