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물김치에 이준이까지…'편스토랑' 김재원이 다했다



방송

    물김치에 이준이까지…'편스토랑' 김재원이 다했다

    (사진=방송 캡처) 확대이미지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이 이번엔 파프리카 물김치로 또 한 번 실력을 발휘했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표고샤(명작 표고샤)'로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이 두 번째 '편셰프'에 도전했다.

    김재원은 아침부터 원기회복에 좋은 양고기 육개장을 만들었다. 양고기 육개장은 잡내를 말끔하게 없앤 양고기에 고사리, 토란대 등 건강에 좋은 각종 식재료를 넣어 얼큰하게 완성했다. 김재원은 이 양고기 육개장의 이름을 '원기옥탕'이라고 지었다.

    이어 김재원은 18번째 메뉴 대결 주제인 '파프리카'를 활용한 '원데이 파프리카 물김치'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김재원은 감자 삶은 물을 넣는다는 물김치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미자청'도 빼놓을 수 없었다. 평소 오미자를 좋아한다는 김재원은 물김치에 상큼한 맛과 색을 내기 위해 이를 넣었다.

    김재원은 "오미자가 정력에 좋다. 생각 같아서는 다 붓고 싶지만…"이라며 더 넣지 못해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의 붕어빵 아들 이준이의 매력 또한 만만치 않았다.

    이준이는 중국어 노래와 팝송까지 완벽하게 소화화고 카메라를 보며 춤을 추거나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똑 닮은 미소천사 부자의 활약에 이날 방송된 '편스토랑'은 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