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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북 광공업 생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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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전북 광공업 생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

    (자료=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제공)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조사 결과 전북지역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2%가, 전달에 비해서는 13.6%가 늘어난 것으로 나왔다.

    또 출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전달보다는 8.8%가 증가했고 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4%, 전월보다는 1%가 늘었다.

    업종별로는 식표품(9.3%)과 금속가공(34.5%) 기계장비(10.4%)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의 증가를 보였으며 의약품과 전자부품 전기장비는 부진했다.

    이밖에 지난달 전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가 줄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는 광공업 생산이 늘었지만 지난해 추석에 따른 조업일 수 차이가 있고 재고 증가 등을 고려하면 코로나19 회복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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