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해외 취업 설명회 모습.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가 위드 코로나 시대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가 학과는 임상병리과를 비롯해 방사선과, 치기공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보건행정과, 식품영양과, 간호학과, 뷰티코디네이션과, 호텔외식조리학부, 작업치료과 등 11개 학과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보건대의 어학 프로그램과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국제교육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소개와 참여방 법 안내, 해외 취업 분야 전문 강사의 특강,해외 취업에 대한 Q&A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환(치기공과 교수) 국제교육팀장은"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프로그램 개발과 해외 산업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 취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보건대학는 최근 5년간 치기공과·뷰티코디네이션과·호텔외식조리학부·치위생과·간호학과·안경광학과, 사회복지과 등 7개 학과 120여 명의 학생들을 미국·독일·캐나다·호주 등 선진 보건의료 현장으로 취업을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