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경북지역에서 독감 백신 접종 이상 사례가 두 건 더 추가됐다.
경상북도는 경북 경산의 89세 남성과 예천의 85세 여성이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경산의 남성은 지난 19일 접종 뒤 23일 숨졌고 예천의 여성은 19일 접종 뒤 25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6명이 백신 접종 뒤 숨진 것으로 신고 됐고,접종 직후 숨진 안동의 70대 여성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주사를 맞고 며칠 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