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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수시 면접…코로나 예방 예약제, 비대면 면접도



대구

    영남이공대 수시 면접…코로나 예방 예약제, 비대면 면접도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영남이공대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 입시 면접도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과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수시 1차 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대면 면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따라 진행되며, 지난 22일부터는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면접도 열렸다.

    이번 면접은 면접 시간 사전 예약제를 통해 대면이나 비대면 방식은 물론 시간도 수험생이 선택하도록 했다.

    또,면접에 대한 예상 질문지를 제공하고 모의 면접 영상과 면접 준비 카드 뉴스도 제작해 면접에 대한 수험생들의 편의를 높였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사장 건물 출입구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투명 칸막이 설치, 손소독제 소독,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예방 수칙 안내 등 철저한 출입자 관리에 나섰다.

    영남이공대 김우현 입학처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수시1차 면접고사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마련해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낯선 환경에서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 많지만 언택트 시대에 맞춰 새로운 방법으로 수험생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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