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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혼인잔치: 언약', 11월 국내 개봉 확정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 11월 국내 개봉 확정

    (사진=CBS 제공)

     

    성경 속 숨겨진 하나님의 언약과 서서히 밝혀지는 거룩한 진실을 담은 다큐드라마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이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감독 브렌트 밀러 주니어)은 갈릴리 가나에 숨겨진 고대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2,000년 전 성경 속 하나님 언약에 대한 믿음을 증명, 이에 비로소 밝혀진 충격적 비밀을 강렬하게 담아낸 다큐드라마다.

    영화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언약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증명하고 그 믿음을 감동적으로 확증해 낸다.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가장 먼저 '가나의 혼인잔치 속 숨겨진 거룩한 비밀!'이라는 카피 아래 이제 막 성스러운 혼인 서약을 올린 갈릴리 신랑, 신부의 따뜻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쁨의 잔에 포도주를 나눠 마시고 밝고 수줍은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믿음으로 하나 된 이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드리우는 느낌을 불어넣으며 뜨거운 감동을 예고한다.

    여기에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 2절) 말씀은 모두가 알지만 간과해왔던 성경 속 주님의 거룩한 예언과 언약이 현시대에 어떠한 여정과 증거로 눈앞에서 증명될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큐드라마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은 오는 11월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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