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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경쟁률 5.39대 1…간호보건·화공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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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대 경쟁률 5.39대 1…간호보건·화공과 '강세'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전경(사진=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1354명 모집에 7304명이 지원해 최종 5.39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수시1차 모집의 정원내 경쟁률 4.22대 1을 웃도는 수치다. 울산·부산·경남·제주 지역 22개 전문대학의 평균 경쟁률 4.66대 1 보다 훨씬 앞선다.

    수시1차 모집에서 울산과학대 물리치료학과가 17.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간호학부 11.11대 1, 사회복지학과 9.33대 1, 화학공학과 7.25대 1, 스포츠지도학과 6.27대 1, 치위생학과 6.16대 1, 식품영양학과 6.06대 1 순 이었다.

    조현철 입학홍보처장은 "전문직으로 취업이 잘되는 간호보건계열과 대기업에 많이 취업하는 화학공학과가 경쟁률이 높은 것은 예년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수시1차 모집 합격자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1시 울산과학대 입학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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