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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돌멩이', 시사회 하루 앞두고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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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돌멩이', 시사회 하루 앞두고 개봉 연기

    9일 개봉 → 30일 개봉 → 10월로 잠정 연기
    추석 앞두고 코로나19로 개봉 미뤘던 한국 영화 대거 개봉

    (사진=㈜영화사테이크, 리틀빅픽처스 제공)

     

    배우 김대명의 열연으로 주목받는 영화 '돌멩이'가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돌멩이' 측은 지난 22일 CBS노컷뉴스에 "개봉 연기를 결정하게 되면서 23일 언론배급시사회와 24일 김대명씨 온라인 인터뷰 등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며 "추석 시즌 개봉을 생각했으나 다른 영화도 많이 개봉하고 코로나19 문제도 있어서 조금 더 좋은 날 개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돌멩이'는 당초 지난 9일 개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30일로 개봉을 미룬 바 있다. 영화사 측은 10월 중 개봉을 고려하고 있으나, 정확한 개봉일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개봉을 미뤘던 한국 영화들이 추석을 앞두고 대거 개봉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이 예상된다.

    오늘 '검객' '디바'를 시작으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담보' '국제수사' 등이 추석 특수를 기대하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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