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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확진자 1명 추가돼 2명으로 늘어



광주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확진자 1명 추가돼 2명으로 늘어

    확진자 접촉자 148명 검사해 1명 양성·3명 검사 중·144명 음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광주시교육청 산하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건물이 10일부터 이틀째 폐쇄 조처됐다. (사진=김형로 기자)

     

    광주시교육청 산하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밀접 접촉자인 정보원의 청소원 1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직원 1명과 접촉한 교육연구정보원 및 시교육청 직원 등 148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정보원에서 청소 업무를 하는 50대 여성이 11일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또, 14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건물 폐쇄가 계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애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정보원 직원 등 8명에 대해서는 음성이라도 자가격리 조처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들 밀접 접촉자 8명을 제외한 음성 판정 직원들에 대해서는 오는 14일부터 정상 출근하도록 하고 정보원 인근 시교육청사 내에서 진행하는 수능 원서 접수도 관련 직원들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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