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노컷브이]6개월만에 간판 갈아치운 미래통합당



정치 일반

    [노컷브이]6개월만에 간판 갈아치운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이 창당 6개월만에 '국민의 힘'으로 당명을 변경한다.

    통합당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명은 9월 1일 상임전국위원회, 2일 전국위원회에서 추인이 이뤄지면 최종 변경된다.

    통합당은 1990년 민정·민주·공화 3당 합당에 따른 민주자유당으로 시작해, 신한국당(1995년)→한나라당(1997년)→새누리당(2012년)→자유한국당(2017년)→미래통합당(2020년) 등으로 간판을 바꿔달아왔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사에서 미래통합당 현판 제막식을 갖고 박수를 치고 있다. 윤창원기자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