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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강원 양구 마라톤대회 연기



강원

    코로나19 여파, 강원 양구 마라톤대회 연기

    8월 29일 대회 일정 9월 26일로 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행사 취소, 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 양구군도 오는 29일 열 예정이던 한반도섬 마라톤대회를 다음 달 26일로 연기 결정했다.

    양구군은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참가자들과 양구군민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해 한 달가량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한반도섬 마라톤대회 개최에 대한 참가자들과 주민들의 걱정을 덜고 코로나19로부터 지역을 지키기 위해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양구군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각종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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