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만아와 김우빈.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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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김우빈 커플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국의 수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근 각각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
두 사람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사회 각 분야에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조용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당시 두 사람 모두 의료진과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