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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 출근길→축하 파티…싹쓰리 데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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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방 출근길→축하 파티…싹쓰리 데뷔의 모든 것

    오늘(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 통해 공개
    아이돌 선배들과 대기실 인터뷰도…"립 뜯어 먹는 그룹은 처음"

    (사진=MBC 제공)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와 아이돌 선배 아이린&슬기·전소미의 만남이 포착됐다.

    대기실 안 신인 답지 않은 싹쓰리 도시락 스케일에 놀란 선배들과 야무지게 립을 뜯는 유두래곤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첫 데뷔 무대였던 '쇼! 음악중심'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

    '쇼! 음악중심'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 모인 싹쓰리 멤버들은 늦은 점심시간을 가졌다. 이때 조심스럽게 대기실 문을 열고 아이돌 선배 아이린&슬기와 전소미가 등장했다.

    싹쓰리 멤버들은 "왜 선배들이 자꾸 오냐"며 신인 답지 않은 친근함과 반가움을 드러냈고 자연스럽게 인터뷰가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립을 뜯고 있는 유두래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유두래곤에게 완전히 시선을 빼앗긴 아이돌 선배 아이린&슬기·전소미의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선배들은 "(음악 방송에서) 립 뜯어먹는 그룹은 처음"이라며 스케일이 다른 점심 메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싹스리는 '쇼! 음악중심' 관객석을 찾아 선배 가수들의 무대를 즐겼다. 1위 발표가 되기 전 무대 위 한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은 사전녹화로 진행된 싹쓰리의 데뷔 무대를 함께 지켜봤다.

    멤버들의 끼와 흥에 선배들도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는데, 특히 비룡의 현란한 360도 카메라 퍼포먼스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1위 발표가 끝난 후에도 모든 출연자들은 무대를 지키며 남은 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이 끝난 뒤 싹쓰리 멤버들이 대기실에 모여 소속사가 준비한 데뷔 축하 파티를 펼친 모습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손을 모았는데, 케이크의 촛불을 끄자마자 다음 무대를 기약했다.

    설레는 아침 출근길부터 소속사가 준비한 데뷔 축하 파티까지, 싹쓰리의 '쇼! 음악중심' 첫 데뷔 무대 비하인드 현장은 오늘(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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