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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2명이 21가지 역할…연극 '오만과 편견' 개막



공연/전시

    배우 2명이 21가지 역할…연극 '오만과 편견' 개막

    9월 19일 예스24스테이지서 막 올려

    (사진=달컴퍼니 제공)

     

    연극 '오만과 편견'이 1년 만에 돌아온다.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2인극이다.

    지난해 초연에서 단 2명이 배우가 21가지 역을 소화해 화제를 뿌렸다. 배우의 퇴장과 무대 이동 없이 소품과 의상만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것이 관람 포인트다.

    이 작품은 영국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베넷가의 다섯 딸이 명문가 자제들과 얽히면서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초연 무대에 섰던 김지현과 이동하, 정운선, 이형훈이 재출연한다. 여기에 홍우진과 신성민, 백은혜가 새로 합류한다.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9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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