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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동초, 122명 '전원 음성'…학교 감염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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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천동초, 122명 '전원 음성'…학교 감염 '안도'

    사진=자료사진

     

    학생 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됐던 대전 동구 천동초등학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대전시는 1일 "대전 천동초 5학년 학생 109명과 교사 5명을 포함한 122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방역 당국은 해당 초등학교 5학년 확진 학생(115번)에 이어 같은 반에서 한 명(120번), 다른 반이지만 같은 학원을 다닌 한 명(121번)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학교 5학년 전체 학생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대전 교육청은 동구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경우 등교 중지 및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한편 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1/3 이하로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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