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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니, 배우 안희연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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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하니, 배우 안희연으로 새 출발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그룹 EXID 출신 가수 하니가 배우 안희연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서면서 매거진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 모델로 나섰다.

    하니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그는 지난 1월 웹드라마 '엑스엑스(XX)'를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또한 영화 '박화영'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이환 감독 신작 '어른들은 몰라요'(가제)로 스크린 데뷔를 앞뒀다.

    하니는 MBC·한국영화감독조합·웨이브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가운데 '하얀 까마귀' 편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장철수 감독이 연출하며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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