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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 둘째 날 충북 코로나19 의심 증상 19명(종합)



청주

    고3 등교 둘째 날 충북 코로나19 의심 증상 19명(종합)

    (사진=자료사진)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둘째 날인 21일도 충북에서 학생 19명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2명이 미열과 소화 불량 등의 증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옮겨진 도내 학생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모두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7명을 비롯해 영동과 충주 각각 5명, 제천과 진천 각각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고열 증상을 보인 충주 학생 1명은 선별진료소로 이송된 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북소방본부는 도내 12개 소방서별로 학생 이송 전담 구급차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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