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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1번째 확진…영국 어학연수 다녀온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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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41번째 확진…영국 어학연수 다녀온 20대 여성

    확진자 가운데 해외입국자·입국자 접촉자 13명

    (사진=자료사진)

     

    울산에서 또다시 해외입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나왔다.

    울산시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22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월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어학연수를 위해 영국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은 9일 오후 KTX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울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 또는 입국자의 접촉자는 모두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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