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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퇴원



청주

    충북 음성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퇴원

    (사진=자료사진)

     

    충북 음성군의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은 코로나19 관내 2번째 확진자 A씨가 완치판정을 받고 8일 오전 격리해제와 함께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3일 확진자로 판정됐으며 다음날 일가족 3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음성지역 확진자 가운데에서는 A씨의 일가족인 4번째 확진자와 필리핀에서 입국한 6번째 확진자 등 2명이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달부터 해외 입국자는 지자체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대기하다 음성 판정이 나오면 귀가해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음성군에서는 전날까지 55명이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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