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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대남병원서 코로나 무더기 발생…격리치료병원 전환



대구

    경북 청도 대남병원서 코로나 무더기 발생…격리치료병원 전환

    (사진=자료사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경북지역 확진자 수는 129명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103명 늘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9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던 환자 1명은 숨졌다.

    경북의 추가 확진자 가운데 이단 신천지 관련자는 10명이다.

    정부는 병원 내 감염 양상을 보이는 대남병원을 확진자 격리 치료 병원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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