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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경선 6곳 대진표 확정, 단수 후보 4명



전북

    민주당 전북 경선 6곳 대진표 확정, 단수 후보 4명

    전주병 김성주· 군산 신영대…본선 직행
    전주갑 김윤덕·김금옥 경선 맞대결
    전주을 이상직·이덕춘 2파전, 최형재 공관위 문턱 못넘어
    남원·임실·순창, 이강래·박희승 경합

    민주당 전북지역 경선 대진표 확정, 경선레이스 24일부터 본격화(사진=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1일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2곳이 단수후보 지역으로, 3곳이 경선지역으로 결정됐다.

    단수 후보 확정 지역은 2곳으로 김성주 예비후보가 전주병에서 신영대 예비후보가 군산에서 민주당 후보로 총선주자로 나선다.

    경선지역으로 발표된 3곳 가운데 전주갑에서는 김윤덕·김금옥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으며,전주을에서는 이상직·이덕춘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또,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서는 이강래·박희승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정읍·고창의 윤준병 예비후보와 김제·부안의 이원택 후보가 단수후보로 확정됐으며
    익산갑과 익산을, 그리고 완주·무주·진안·장수 지역구가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경선 레이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갑 △완주·무주·진안·장수지역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익산갑에서는 3선의 이춘석 예비후보와 국회 사무차장 출신의 김수흥 예비후보가, 완주·무주·진안·장수지역은 현역 안호영 예비후보와 기업은행 부행장 출신의 유희태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2차 경선지역인 △익산을에서는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의 한병도 예비후보와 총경 출신의 김성중 후보가 대결을 펼친다.

    21일 발표된 전북지역 3곳의 경선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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