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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통협력공간 "사회혁신 궁금하면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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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소통협력공간 "사회혁신 궁금하면 놀러와~"

    옛 충남도청서 3D와 사회혁신·1949 대전 그리기 등
    20일부터 3월 프로그램 신청 접수

    (포스터=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 일환으로 3월 한 달 동안 시민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옛 충남도청 내 소통협력공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3차원(3D)기술과 사회혁신 ▲'1949 대전을 그리다' 타일 그리기 ▲숨은 소통협력공간 찾기 히든맨 ▲강연 등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소통협력공간을 홍보하고 사회혁신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 3D 기술과 사회혁신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주말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3D 프린터 및 3D 펜을 활용한 공작소 운영으로 성인 및 초등학생 등 연령에 따른 회기별 교육일정을 구성해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실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1949 대전을 그리다 타일 그리기는 시민들이 직접 타일에 그림과 이름 등을 새긴 949개의 타일을 추가 제작해 기존 1000개의 타일과 함께 소통협력공간 리모델링 시 활용된다.

    ▲ 숨은 소통협력공간 찾기 히든맨은 청소년 대상으로 협력게임과 사회혁신 관련 낱말 찾기 등 재미있는 단체 미션 활동을 통해 소통협력공간과 사회혁신활동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 대전시는 사회혁신과 문화예술,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모두 3차례의 강연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오는 20일부터 온라인 및 전화 신청 가능하다.

    대전시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은 "소통협력공간(COMMONZ FIELD)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사회혁신이란 주제를 보다 더 가깝고 쉬운 주제로 받아들이게 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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