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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 날, 오후부터 귀성 정체 해소



대구

    설 연휴 첫 날, 오후부터 귀성 정체 해소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신갈IC 인근 경부고속도로에 차량들이 지나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 서울청 항공대 조종사: 경위 김홍규, 김두수- 승무원: 경위 김태훈, 순경 김지훈, 경기남부청 항공대 -조종사: 경감 김응종, 경위 김용-승무원: 경사 조동훈]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설 연휴가 시작된 24일, 대구와 경북권 주요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하다.

    연휴가 짧아 교통량이 몰리면서 오전에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오후부터는 차량 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

    오전에는 서울에서 대구까지 최대 약 6시간이 걸린 반면 오후 3시 기준으로는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부터는 서울에서 대구까지 3시간 30분이 소요돼 평소와 비슷한 교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 시내 주요 도로는 현재 달서구 월배로, 북구 태전로 등 일부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설 당일인 25일, 고속도로에 최대 교통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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