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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연말연시 기부 열기 후끈…모금 목표 초과 달성



청주

    충북 연말연시 기부 열기 후끈…모금 목표 초과 달성

    (자료사진)

     

    연말연시 충북의 기부 열기는 뜨거웠다.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벌인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목표금액인 75억8500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은 9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한데다,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온도탑 100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4명(충북 53~56호)도 탄생했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많은 기업·단체의 참여와 도민들의 정성, 행정기관 공무원들의 협조 덕에 모금 환경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말했다.

    충북모금회는 다음달 4일 청주시 상당공원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 성료식을 열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도 지난 17일 모금 목표액(13억 원)의 101.4%인 13억 1800만 원을 모금해 전국 15개 지사 가운데 처음으로 목표를 100%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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