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가 버스 정류장으로 갑자기 돌진해 남성 1명이 다쳤다.(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부산에서 운행 중이던 한 택시가 버스 정류장으로 갑자기 돌진해 남성 1명이 다쳤다.
21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사상구 모 아파트 인근 마을버스 정류장으로 택시가 돌진해해 당시 버스를 기다리던 한 남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남성이 다쳐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