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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문 금호강변 금빛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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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관문 금호강변 금빛으로 물들인다

    금호강 수변 야간경관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첫 단계로 금호강 수변과 매천대교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해 설 연휴 대구를 진출입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선보인다.

    이번 금호강변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경부고속도에서 대구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빛 밝기 조절, 눈부심 방지설비를 갖춰 일몰 점등, 밤 11시에 소등한다.

    대구시는 야간경관이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는 필요성을 인식해 대구의 주요 야간경관 명소 25개소에 대해 향후 6년동안 200억원정도를 투자하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중장기 야간경관 개발계획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금호강변 진입경관 빛 만들기 사업은 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대구 진입관문 중의 하나인 금호강 진입수변과 매천대교를 경관조명 설치 및 빛 디자인하는 사업으로 올해 1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조치로 대구의 진입관문이 어둡다는 첫인상을 말끔히 씻어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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