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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장애인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눈길



포항

    한수원, 장애인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눈길

    정재훈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 직접 밑반찬 만들어
    성금 500만원도 전달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사진=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경주 장애인복지관에서 '한수원과 함께 하는 재가 장애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지난해 승진한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밑반찬 재료손질과 조리, 포장 등을 도왔다.

    이어 복지관을 청소하고 장애인과 함께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또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날 만든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며 누구나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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