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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순신타워 건립자문위원' 전국공모



경남

    창원시 '이순신타워 건립자문위원' 전국공모

    이순신연구·관광·건축 등 16개 분야별 전문가 22명 모집

     

    창원시가 '이순신타워 건립' 사업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받기 위해 이순신타워 건립자문위원회 위원을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이순신 연구(2명) △관광(1명) △조각(1명) △고대선박(1명) △수군복식(1명) △건축(2명) △디자인(2명) △첨단재료(1명) △토목(2명) △구조(2명) △환경(1명) △도시계획(1명) △조경(1명) △조명(1명) △스토리텔링(1명) △기타(2명) 등 16개 분야별 전문가 22명이다. 임기는 위촉일부터 실시 설계 완료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대학 교수로서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해당 분야에 1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기술사 또는 박사 소지자, 이순신 관련 소설과 스토리텔링 관련 도서 저자(스토리텔링 분야), 이순신 선양 사단법인 대표자, 자문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로 이 가운데 하나 이상의 조건을 갖추면 된다.

    희망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접속한 뒤 '이순신타워 건립자문위원 공개모집 공고' 게시글에 첨부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해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시청 문화관광국 관광과로 우편이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

    건립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면 이순신타워 건립 기본계획 수립 등 중요사항에 대해 자신이 맡은 분야에 관해 자문을 하는 역할을 한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해양역사문화의 상징적 공간을 조성하고 신해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이순신타워 건립 사업에 최적의 방향을 제시해 줄 우수한 전문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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