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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이버보안'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나선다



포항

    한수원 '사이버보안'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나선다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서 잇따라 수상

    한수원이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2019'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5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에서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챌린지 분야' 1위를 차지했다.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경연대회이다.

    지난 10월 4일부터 36일간 254개팀 615명이 참가해 △인공지능(AI) △에너지·자동차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 비식별 등 5개 분야 9개 트랙으로 나눠 대회가 진행됐다.

    한수원은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관련 신규 활용 모델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 '빅데이터 챌린지 분야'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해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을 받았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서도 전체 41개 공공기관 참여팀 가운데 2위와 3위를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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