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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 전남 교육감,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수상



광주

    장만채 전 전남 교육감,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수상

    전남 교육감 재직 시 추진력과 소통 높은 평가
    4차 산업혁명 실천 활동도 높은 평가

    (사진=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제공)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이 1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문화발전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만채 전 교육감은 16대와 17대 전남 교육감을 역임했으며, 1985년 카이스트 대학원 화학과 박사를 거처 제5대 순천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선정위원회는 장만채 전 교육감이 교육감 재직 당시 강력한 추진력과 소통으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최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특성화 고등학교 4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독서토론열차 학교개설 등을 통한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낸 업적과 '맑은 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사랑과 헌신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감 퇴임 이후에는 '4차산업혁명' 실천 운동을 확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19자랑스런 세계인대상'은 (재)국제언론인클럽과 (재)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 및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역대 이 상 수상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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