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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첫 주말 이벤트 풍성



청주

    청주공예비엔날레 첫 주말 이벤트 풍성

    알브레히트 클링크 작품.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장 이후 첫 주말인 12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 이벤트가 마련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2~13일 아티스트 토크와 예술감독이 직접 진행하는 전시투어, 정북동토성 움집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12일 오후 3시 문화제조창C 동부창고에서는 독일작가 알브레히트 클링크가 참여해 자신의 작업과정을 시연하며 관람객들과 작품 세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적 415호 정북동 토성에서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2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재란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움집 짓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3일 오후 2시부터는 안재영 예술감독이 직접 전시 투어에 나서 기획전 1과 2에 대해 설명한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17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C와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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