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한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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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이상화가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방송한 '동상이몽 2'에서 가수 강남이 예비 신부 이상화 전 국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에게 페디큐어를 하면서 프러포즈하자 순간 시청률은 6.0%(TNMS 제공, 전국 가구 기준)까지 상승했다. 이날 '동상이몽 2' 시청률은 5.0%-5.4%였지만, 강남이 이상화에게 프러포즈할 때 시청률은 6%대를 돌파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12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