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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서 게릴라 콘서트"…美 스타 프로듀서 K팝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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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서 게릴라 콘서트"…美 스타 프로듀서 K팝 도전기

    사진=XtvN 제공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스타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미국 스타 프로듀서 타미 파커가 세계적인 K팝 그룹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 여정을 담은 XtvN 3부작 '메이킹 아이돌'이 13일(금) 밤 11시부터 전편 연속 방송된다.

    '메이킹 아이돌'은 세계적인 뮤지션과 신구 아이돌 시선으로 K팝의 성장 과정을 조명하고, 글로벌 K팝 아이돌 만들기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타미 파커는 자신이 분석한 K팝 성공 전략을 토대로 한국 아이돌을 직접 프로듀싱해 미국 시장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그룹 더보이즈 합숙소 방문, 타이거JK와의 만남 등도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에 뛰어든 그룹은 신인 세븐어클락이다. 세븐어클락은 타미 파커 등과 함께 LA를 방문해 프로듀싱에 참여한다. 마이클 잭슨의 사촌이자 작곡가인 오스틴 브라운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평가, 할리우드에서의 게릴라 콘서트도 예고됐다.

    타미 파커는 "K팝에 담긴 참신함과 젊음 덕분에 우리도 바뀔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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