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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일본 수출규제 여파 지속점검 지시



청주

    이시종 충북지사, 일본 수출규제 여파 지속점검 지시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자료사진)

     

    이시종 충북지사가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여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본의 수추규제로 대기업과 외국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수도권 기업의 충북 투자도 줄어드는 느낌이라며 SK하이닉스 등의 투자 진행상황과 도내 기업의 생산 차질 여부 등을 지속해서 점검하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일본의 수출규제 파급효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고 안심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수출규제가 풀어지지 않으면 그 효과는 연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지사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목전으로 다가온 만큼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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