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9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6층 유니콘홀에서 ‘강소기업 육성과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 (사진=창원산업진흥원 제공)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소기업 육성과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
9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6층 유니콘홀에서 유관기관과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류회는 스타기업·글로벌 강소기업 노하우 전수와 우수사례 발표, 방산 중소기업 대상 기술·정보교류, 공군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제도·절차 상담회로 마련됐다.
또, 창원형 강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한 ㈜대호아이앤티와 ㈜대호하이드로릭은 강소기업 선정배경과 추진성과 등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효과를 홍보함은 물론 강소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에 노하우를 공유했다.
창원산업진흥원에서는 강소기업과 방산·항공부품 산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등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 활성화와 정보 교류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을 발판으로 스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 기업이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