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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서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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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서 단독 콘서트

     

    가수 신승훈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10일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에 따르면 신승훈은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20일 '2019 더 신승훈 쇼 시드니 스페셜'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신승훈이 처음으로 제작한 솔로 여가수인 로시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2007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호주 대표 종합 극장이다. 국내 가수 중에서는 패티김, 김범수, 이승철 등이 이 곳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앞서 개최하는 프리 콘서트의 일환"이라며 "신승훈은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메인홀인 콘서트홀에서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쌓아온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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