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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30일 조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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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30일 조문 시작

    7월 2일 발인

    배우 전미선(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고(故)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다. 향년 50세.

    30일 소속사 보아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故)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진다. 조문은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보아스 엔터테인먼트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늘 우리 옆에 있을 것 같던 배우 故 전미선이 밤하늘 별이 되었다"라고 애도했다.

    올해로 데뷔 30년을 맞은 중견 배우 전미선은 지난 29일 오전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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