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 제공)
2019 충청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6일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사흘 동안 충북공고와 서원대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컴퓨터 활용능력과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21개 종목에 걸쳐 모두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 금메달 수상자는 충북을 대표해 오는 9월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한편,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충북은 전산응용기제도에서 금메달, 양장에서 은메달, 번역에서 동메달, 웹마스터와 컴퓨터 수리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