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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복지증진...한국남동발전, '허들링컴퍼니 컨퍼런스' 개최



경남

    협력사 복지증진...한국남동발전, '허들링컴퍼니 컨퍼런스' 개최

    지난 20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8회 허들링컴퍼니 컨퍼런스에서 한국남동발전 협력사와 한국남동발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제8회 허들링컴퍼니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컨퍼런스는 대중소기업간 편견과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와 화합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문화를 확산하고 협력사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2012년 첫 시행이후 8회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대중소기업 화합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 경원현 이업종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협력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8회 허들링컴퍼니 컨퍼런스에서 한국남동발전 협력사와 한국남동발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남동발전은 이 자리에서 KWC-30기업에 ㈜화신볼트산업, BNF테크놀로지(주), 중핵기업에 ㈜그린켐텍, 신호시스템㈜, ㈜윌네트, 하은테크(주)를 선정하고, 향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기업당 1~5억원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협력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체육행사 등을 통해 남동발전 협력사라는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는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와 협력사의 복지증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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