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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압도' 한석규-서강준-김현주 '왓쳐'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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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 압도' 한석규-서강준-김현주 '왓쳐' 티저 포스터 공개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 티저 포스터 (사진=OCN 제공) 확대이미지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의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차원이 다른 심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보이스3'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왓쳐') 측은 7일 사건 너머의 진실을 꿰뚫는 예리한 감시자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다.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스릴러를 그린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디테일한 연출력의 대가로 손꼽히는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에서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녹여 호평을 받은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부터 허성태, 박주희, 주진모, 김수진, 이재윤 등 완성도를 담보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완성도 높은 스릴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왓쳐' 제작진은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만들어 낼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티저 포스터다. 한 컷의 눈빛에 여러 감정선을 담아내며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 냈다"라며 "진실을 좇는 비리수사팀으로 호흡을 맞추는 세 배우의 치밀한 연기와 시너지가 심리 스릴러의 짜릿한 재미와 진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내부 감찰 스릴러 'WATCHER(왓쳐)'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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