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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의상 멋지나요"…진주시청서 '실크 패션쇼' 개최



경남

    "실크 의상 멋지나요"…진주시청서 '실크 패션쇼' 개최

    조규일 시장 등 관계자들 깜짝 모델로 나서 눈길


    22일 진주시청사에서 실크 소재 한복과 현대의복들을 테마로 한 '작은 패션쇼'가 열렸다. (사진=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진주시청에서 실크소재를 사용한 의상들을 선보이는 '작은 패션쇼'를 개최했다. 특히 조규일 시장 등이 직접 모델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진주시는 22일 점심시간 시청 1층 로비에서 한국실크연구원, 경남직물진주실크공업협동조합 등과 함께 진주 실크 작은 패션쇼를 열었다.

    이번 패션쇼는 진주에 있는 한국실크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실크 소재 현대 의복과 실크 한복이 선보였다.
    22일 진주시청사에서 실크 소재 한복과 현대의복들을 테마로 한 '작은 패션쇼'가 열렸다. 조규일 진주시장 등도 직접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진주시 제공)

     


    패션쇼에는 16명의 모델이 한국실크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실크소재 의복과 다양한 실크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특히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 장민철 한국실크연구원장, 백홍규 경남직물진주실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광우 한국실크연구원이사장 등이 모델로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패션쇼를 시작으로 진주실크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크관련 업체와 함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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