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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국회 빛낸 바른언어’ 수상…으뜸언어상



국회/정당

    홍일표, ‘국회 빛낸 바른언어’ 수상…으뜸언어상

    홍일표 산자위원장, 19대 이어 두 번째 수상
    여야 19명 의원 수상…대상에 무소속 손금주

    홍일표 의원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이 16일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으뜸언어상을 받았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 시상은 '으뜸언어상' 등 5개 분야 총 19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홍 위원장의 수상은 19대 국회의원 시절 이후 두 번째다.

    대상에는 무소속 손금주, 으뜸언어상에는 홍 위원장을 비롯 민주당 노웅래, 한국당 이양수, 무소속 강길부 의원 등이 포함됐다.

    모범언어상은 민주당 민병두, 박경미, 한국당 조경태, 민평당 정인화 의원 등이 수상했다.

    2010년 이후 올해로 8번째를 맞은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홍 위원장은 "공론장인 국회에서 바른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언어 품격을 높여 정치 문화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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