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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반성폭력센터, 이재록 재판 방청 연대 호소



종교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이재록 재판 방청 연대 호소

    한국교회 주요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성범죄 관련 재판이 오는 29일 서울 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방청 연대를 호소했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는 "가해자가 가해 행위에 대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것과 피해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판을 함께 방청해주기를 호소했다.

    한편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씨는 교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으로 15년형을 선고 받았으나, 법리 오해, 증거 배제 등의 이유로 항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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