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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로컬푸드, 2년 연속 전국 최다 우수 매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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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로컬푸드, 2년 연속 전국 최다 우수 매장 선정

    (사진=자료사진)

     

    전라북도가 우수로컬푸드 직매장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전국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우수 로컬푸드 직매장 평가에서 9개소 중, 5개소가 선정돼, 2017년 평가(12개소중 6개소)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소비자단체에 의뢰해 주기적으로 직매장을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잔류농약검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생산단계(농장)까지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가 관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36개소) 매출은 2017년(867억원) 대비 7.4% 증가한 928억원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전북의 로컬푸드는 안전하고 신선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로컬푸드가 지역경제 선순환구조 정착에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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