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국내 최대 버섯 종균 배양센터 청주에 들어서



청주

    국내 최대 버섯 종균 배양센터 청주에 들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버섯 종균 배양센터가 청주에 들어섰다.

    충청북도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미래팜스가 9일 청주시 미원면에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양주시농업과학기술발전이 투자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이번에 준공된 버섯 종균 배양센터는 친환경 자동 첨단설비를 갖추고 2만 4000여 ㎡ 부지에, 6100여 ㎡ 규모로 지어졌다.

    미래팜스는 지난해 9월 충북도, 청주시와 MOU를 체결했으며, 앞으로 2공장도 증설할 계획이다.

    도는 이 공장 준공으로 연간 72억 원의 버섯 종균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국내시장 외에 중국으로 역수출까지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