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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6' 400만 돌파…시리즈 초고속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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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임파서블 6' 400만 돌파…시리즈 초고속 흥행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 6')이 개봉 7일 째인 오늘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6'은 31일 오후 4시 40분 경 누적관객수 400만 1천285명을 기록했다.

    이는 시리즈 최단 흥행 속도로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보다 하루 이상 빠른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6'은 개봉 첫날부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와 같은 속도라면 757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잇는 흥행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8월 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과 나란히 예매율 1~2위를 차지해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주인공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6'의 뜨거운 흥행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국 팬 여러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대한 큰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곧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랑해요'라는 한국어로 애정을 드러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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