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재난을 조기에 알리고 안전을 위한 골든 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한 재난상황전파시스템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시는 민간과 공동으로 개발한 재난상황 조기전파 시스템인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특허증을 교부 받았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은 지진 발생 등 예측할 수 없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시민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난정보를 조기에 시민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기상청의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 연동되도록 해 지진정보와 행동요령을 신속 전파하는 이 시스템은 지난해 10월 특허등록을 출원, 올해 7월에 특허증을 교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