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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찾아 떠나자" 폴란드 품은 동유럽 5개국 여행



여행/레저

    "낭만 찾아 떠나자" 폴란드 품은 동유럽 5개국 여행

    • 2018-06-08 13:40
    자유투어가 폴란드를 비롯해 동유럽 5개국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가 폴란드를 비롯해 동유럽 5개국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폴란드를 품은 동유럽 5개국 상품을 이용하면 폴란드 항공 직항을 이용해 폴란드에 도착, 체코와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핵심 5개국을 8일 동안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

    자유투어가 준비한 특전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와 제2의 도시 브로츠와프, 폴란드 중세수도인 크라카우를 관광할 수 있으며, 유럽 3대 야경 포인트 중 하나인 프라하에서 야경투어를 즐길 수 있다. 낭만의 도시 부다페스트에서는 다뉴브 야간 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또 쉔부른 궁전 내부를 관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류의 아픔을 간직한 아우슈비츠 뮤지엄 내부 관람,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광산인 폴란드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등을 즐길 수 있다.

    입까지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오스트리아에서는 호이리게, 헝가리에서는 굴라쉬, 체코에서는 베프조바, 폴란드에서는 비고스 등 동유럽 4대 특식도 제공한다. 여기에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동유럽 전문 인솔자가 함께 한다.

    이와 함께 자유투어가 동유럽 5개국을 여행하면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를 소개하니 여행을 떠나기 전 참고하도록 하자.

    폴란드의 수도이자 쇼팽의 도시 폴란드 바르샤바. (사진=자유투어 제공)

     

    ◇ 바르샤바

    폴란드의 수도이자 쇼팽의 도시 바르샤바는 폴란드의 역사와 함께 고락을 함께 해온 도시다.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도시가 철저하게 파괴됐으며 이후 시민들의 손에 의해 완벽하게 복원돼 지금은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발전했다.

    이곳에서는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르샤바 역사 지구를 비롯해 바르샤바 왕궁과 중앙광장, 잠코비광장, 바르바칸 등의 명소를 만날 수 있다.

    중세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체코 프라하. (사진=자유투어 제공)

     

    ◇ 프라하

    프라하에는 11~18세기에 건축된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이 남아 있어 낭만이 가득한 중세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하라드차니 성, 비투스 성당, 카를 다리 등 세계유산에 등록된 건축물 대부분이 14세기 신성 로마 제국의 카를 4세 황제 시대에 축조된 기념물이다.

    트램을 타고 편안하게 시내 곳곳을 다니며 프라하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해보자. 프라하의 베네치아로 불리며 예쁜 수로가 흐르는 작은 동화마을 캄파섬도 빼놓아서는 안될 핵심 관광 포인트다.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사진=자유투어 제공)

     

    ◇ 비엔나

    베토벤과 모차르트 등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도시 비엔나.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훌륭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꼽히는 슈테판 성당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된 쉔부른 궁전, 그리고 빈 공원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다.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진=자유투어 제공)

     

    ◇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는 원래 부다와 페스트라는 별개의 도시였다. 14세기 경 부다는 헝가리의 수도가 되고, 페스트도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했으나 2차 세계대전 후인 1950년 인근 소도시를 합병해 부다페스트가 됐고,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발전했다.

    부다와 페스트 지구를 돌면서 부다 왕궁과 마챠시 성당, 겔레르트 언덕, 어부의 요새, 성 이슈트반 성당, 영웅광장 등을 만날 수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슬로바키아 타트라. (사진=자유투어 제공)

     

    ◇ 타트라

    타트라(2663m)는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다.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타트라스 국립공원은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수많은 희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때 묻지 않은 자연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취재협조=자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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